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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민의 평생친구로 시민의 행복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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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 협약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 협약

    행사일 : 2024-04-0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손잡았습니다.
    SH공사는 2일 우리은행과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및 발굴 ▲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청년주택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정책 사업에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백년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SH공사와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리츠 시범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착수할 예정입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상생 금융연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세권 개발 등 더 발전된 서울을 만들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우리은행과 함께 고민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민·관 협력을 확대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4 SH 안전보건 문화제

    2024 SH 안전보건 문화제

    행사일 : 2024-03-1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해빙기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안전의식, 안전책임을 강화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내재화하고자 안전보건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임직원 및 협력업체 등이 참석한 문화제에는 ▲안전보건문화 강화 선포식 ▲2023년 안전보건경영 추진 실적 보고 ▲우수 안전관리 건설현장(안전왕) 시상식 ▲안전보건문화 수필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과 관련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임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20년 안전점검 매뉴얼 발간 △2022년 안전 신고 포상제 도입 △2023년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 적용 △시설물 비상대피 합동 모의훈련 등 안전한 건설 현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모든 임직원 및 협력사는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안전에 매진하여 고품격 도시건설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풍납동 모아타운 사업지 현장 점검

    풍납동 모아타운 사업지 현장 점검

    행사일 : 2024-02-29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서울시의회가 풍납동 모아타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풍납동은 SH공사가 참여한 6개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 중 첫 번째 관리계획 승인 예정(‘24.3.)입니다.


    풍납동 모아타운 사업지는 풍납토성 문화재 영향으로 건축규제 및 경관 확보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난 2023년 3월 8일 서울시가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을 위해 선정한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4개 자치구, 6개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SH공사는 문화재 등 풍납동 사업지의 특성을 감안,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조망가로 경관지구 변경 및 통합개발 등을 반영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해 관리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이와 관련 ▲ 지역 현황 분석 ▲ 주민 설명회 개최 및 사업안내 ▲ 사업시행구역 설정을 위한 개략 사업성분석 ▲ 모아주택 건축기획(안)을 수립해 지난 1월 1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나아가 SH공사는 관리계획 승인 이후 ▲ 예상 사업비용, 추정분담금 등 사업성분석 지원 ▲ 주민조합설립 행정지원 ▲ 주민이 원할 경우 공동사업 시행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공관리 모아타운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공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노후주택단지를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시켜 ‘글로벌 5대 도시 서울’ 도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화재 현장 맨발로 뛰며 이웃 대피 도운 방화동 의인 포상

    화재 현장 맨발로 뛰며 이웃 대피 도운 방화동 의인 포상

    행사일 : 2024-02-1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지난 1월 18일 발생한 강서구 방화동 임대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수차례 연기를 뚫고 고령자 및 이웃주민들의 대피를 도와 인명피해를 막은 이른바 ‘방화동 의인’ 우영일 씨에게 감사패 및 포상금,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우 씨는 영구임대아파트 특성상 고령자 및 장애인이 많아 대피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119소방대가 올 때까지 1층부터 13층까지 각 세대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하라고 알려주는 등 구호활동을 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의로운 행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의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김헌동 사장이 직접 우 씨 자택을 방문, 감사패 등을 전달했습니다.


    SH공사는 재난안전에 대한 입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자발적인 화재예방 및 구호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우 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며 “출근준비를 하다 화재 사실을 파악하고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용기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우영일 씨와 같은 용기 있는 의인이 있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사고에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해주신 숨은 의인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국립 한국 문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

    국립 한국 문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

    행사일 : 2024-01-2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유인촌)가 22일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문학관 건립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옛 기자촌(은평구 진관동 175번지 일대) 자리에 들어서는 문학관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설로,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이자 지역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 기관은 과거 기자들을 위해 조성한 주택단지 자리에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인 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관할 지자체와 함께 지속 협의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는 은평지구 사업시행자로서 문학관 부지를 제공하고,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합니다. 문체부는 문학관을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로 건립해 한국문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유인촌 문체부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학계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우리 공사가 일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학관이 원활하게 건립돼 서울시민과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더욱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성동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

    성동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

    행사일 : 2023-12-21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성동구에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 통합공간 '성동주거안심종합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2021년 서울시가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중 하나로, 주거상담, 주거비 지원, 주택관리 등 SH공사 지역센터 및 주거복지센터의 업무를 통합해 주거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H공사는 지난해 4월 용산구를 시작으로 강동·양천·동대문·중랑·서초·도봉까지 총 7개 센터를 개소한 바 있습니다. 성동구는 제8호 주거안심종합센터입니다.

    SH공사는 오는 27일 중구를 포함해 총 9곳의 주거안심종합센터 설치를 올해 완료하고 내년 이후 순차적으로 전 자치구에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주거안심종합센터에서 다양한 주거 고민과 어려움 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가기 위해 더욱 촘촘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시 강원도 우호협력을 위한 특별한 업무협약 실천약속 1호 골드시티 업무 협약식

    서울시 강원도 우호협력을 위한 특별한 업무협약 실천약속 1호 골드시티 업무 협약식

    행사일 : 2023-11-08

    서울주택도시공사,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추진
    - 서울시-강원도-삼척시-SH공사-강원개발공사, 8일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지방 인구소멸, 서울 주거문제 동시해소에 기여 전망
    - 시범사업 실무협의체 구성해 골드시티 후보지 조사 및 선정, 효과분석 연구 등 공동 추진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가 본격화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및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과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골드시티’는 지방에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해 서울에 비해 저렴한 주거비로 여유롭게 생활코자하는 은퇴자의 인생2막 및 청장년층 이주 지원을 통해, 소멸위기 지역의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를 동시 해소하는 초고령사회 대비 지방상생형 주거정책 모델입니다.

    SH공사는 8일 서울시, 강원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와 ‘골드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협력기관은 인구소멸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를 동시 해소하기 위해 ‘골드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구체적으로 ▲ 강원도 내 삼척 등 골드시티 시범사업 후보지 조사 및 선정 ▲ 골드시티 시범사업 협약기관별 역할분담 및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 골드시티 효과분석 공동연구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H공사는 수요계층이 선호하는 청정 자연환경과 병원, 대학, 문화·여가 등 의료, 교육 및 문화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골드시티를 조성해 이주자가 건강, 취미와 여가생활 및 평생교육을 누리면서 사회·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시 기능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베이비부머의 퇴직과 고령층 진입에 따른 맞춤형 공공 주거 대책으로 지방에 일자리, 주거, 교육, 요양, 여가활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서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여유롭게 생활하고자 하는 은퇴자와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장년층 등의 이주·정착을 지원합니다. 이주자가 보유한 서울의 기존 주택은 이주자의 선호에 따라 공공에서 매입 또는 임차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직장인, 신혼부부 등에 재공급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아울러 SH공사는 골드시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제도 개선 및 관계기관의 협력을 제안하고 단계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울시내 국공유지 등을 활

  •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협력 재개 논의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협력 재개 논의

    행사일 : 2023-11-07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와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도시개발 관련 인적교류 및 노하우 공유 등 협력재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7일 김헌동 사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울란바토르시의회 의장이 면담을 갖고, 양자 간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재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의회 및 SH공사 방문 등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SH공사는 2017년부터 울란바토르 도시주택공사와 울란바토르 지역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직원교류 등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교류가 단절된 바 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 김헌동 사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의장은 단절된 교류를 복구하고 양자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의장은 △울란바토르 내 공공주택 및 게르(천막 형태의 가옥)촌 재생 등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전문가 인적교류 및 노하우 공유 등 상호협력 재개 △SH공사 건설사업장에 몽골 인력 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헌동 사장은 대규모 전략거점 개발사업지인 상암지구(디지털미디어시티), 은평지구(한옥, 스마트시티), 가든파이브(유통물류), 마곡지구(산업단지, 스마트시티), 시드큐브창동(상업문화복합) 등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SH공사의 도시개발 노하우 및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인적교류 △몽골 건설노동자 참여 프로그램 검토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헌동 사장은 "개발자금 확보 방안, 전문 인력 부족 등 UB시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도시개발 및 주택 문제 해결이라는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교류를 지속하며 좋은 협력자 관계를 유지하자"고 전했습니다.

  • 주택도시기금의 지방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주택도시기금의 지방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행사일 : 2023-10-2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을)이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SH공사와 김두관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주택도시기금의 지방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열고,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정부 재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28일 ‘주택도시기금법’ 개정 관련 입법발의 후속사항으로써 사회적 공감대 및 제도개선 추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 ‘주택도시기금법’ 제9조(기금의 용도) 관련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된 지방공기업 또는 지방공기업이 ‘지방공기업법’ 제54조에 따라 주택의 공급 및 이와 관련된 기반시설 등의 설치를 위해 출자한 법인에게도 출자·출연 또는 융자 등 재정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임.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성훈 한국지역경영원 원장(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이 ‘지자체 권한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구조개혁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와 관련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정 원장은 발제를 통해 “주택도시기금의 일부를 지방으로 이전하고, 지자체 권한에 따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고유의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장희순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송두한 GH도시주택연구소 소장 ▲ 윤세형 iH미래도시연구소 소장 ▲ 전성배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 ▲ 천성희 SH도시연구원 원장 ▲ 최경호 경기도 정책개발자문관이 주택도시기금의 구조적 개선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송두한 GH도시주택연구소장은 “주택도시기금의 구조개혁을 통해 개발사업의 공정한 경쟁구조를 이루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세형 iH미래도시연구소장도 “지방공기업 특성 상 재정 자립을 고려할 때 가장 핵심요소가 재원확보”라고 말했습니다.

    천성희 SH도시연구원장은 “본질적으로 주거안정,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택도시기금의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경호 경기도 정책개발자문관은 “지방공기업들의 자체 역량 강화와 지방공기업간 협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

  • ESG·인권경영 공동 선포식

    ESG·인권경영 공동 선포식

    행사일 : 2023-09-19

    서울주택도시공사는 ‘ESG경영 및 인권경영 선포식’을 열고, 모든 임직원이 환경·사회·투명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선포식에서는 김헌동 사장을 비롯해 이성재 서울주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대표노동조합), 오근우 노동이사, 김지연 사원(대표사원) 등이 각각 전 임직원 앞에서 ESG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선언문에는 ▲탄소중립 실현 노력 ▲노동자 중심의 안전도시 조성 ▲주거복지안전망 구축 ▲투명경영 실현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 인권 존중 선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약속 ▲갑질근절 실천 ▲인권침해 사전 예방 노력 등의 실천을 다짐하는 인권경영 선언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SH공사의 주요 업무를 ESG 성과로 풀어낸 영상 상영 ▲ESG 퀴즈대회 ▲ESG 나무 꾸미기 등 임직원들이 ESG를 이해하고 내재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SH공사는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친환경 건축물 및 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매해 2조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으며, 지난 4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경영 위원회’ 출범 및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녹색도시부(TF)’를 구성하는 등 ESG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성재 서울주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함께 인권, 노동기준 준수 등 윤리적·법리적 책임을 다할 때 지속가능성을 보장받는 것이며, 결국 ESG경영을 실행하는 주체는 이 자리에 있는 임직원들이기에 조합에서는 앞으로도 근로조건과 복리후생 증진을 통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주체인 임직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는 이미 백년주택 건설, 원가공개, 자산공개 등을 통해 ESG의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임직원들의 ESG 참여는 공사의 미래 자산이 될 것이므로,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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